몸을 치료하는 일과 마음을 치료하는 일 중 어떤 것이 더 어려울까요? 아동 10명 중 3명이 정서적 상처로 고통 받고 있는,힐링이 필요한 우리 아이들을 위해 굿네이버스와 GS칼텍스가 함께 손을 잡았습니다.
마음 속 상처와 함께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의 아이들. 2013년, 이 아이들의 마음 속 상처를 치유하고 희망의 씨앗을 심어주기 위해GS칼텍스 1,243명의 기부천사와 굿네이버스가 함께 통합예술치료 프로그램 ‘마음톡톡’ 을 시작하였습니다.
마음톡톡은 2013년, GS칼텍스 임직원 1,243명의 기부로 시작된 GS칼텍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통합예술치료를 통해 아동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어린이 마음치유 프로그램’ 입니다. 2013년 한 해 동안 찾아가는 집단치료 441명, 내방 집단 및 개별치료 880명, 통합예술치료 캠프 738명이 마음 속 상처를 치유 받았으며, 2014년에는 굿네이버스의 10개 좋은마음센터에서 아동 1,400명의 마음을 ‘톡톡’ 치유하고 있습니다.
음악, 미술, 연극, 무용, 시 등 예술을 체계적으로 사용하여 감정이나 내면세계를 표현하고 긴장 및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정서적인 문제를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학교 부적응, PTSD, ADHD, 학대피해, 학교폭력 가해&피해 초등학교 4~6학년생 아동 600명을 대상으로 2박 3일 동안 통합예술치료 매체로 집단치료를 진행하는 캠프입니다.
| 장소 | 일정 | 프로그램구성 |
| 여수 문화예술공원 GS칼텍스 예울마루 (전라남도 여수시) | 총 4회 (7월 2회, 9월 2회) /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 | 문화체험 , 야외활동, 통합예술치료 집단 프로그램 1~8회기 진행 캠프 1회당 아동 150명 참석, 집단 1개 당 아동 10~15명 구성하여 치료 진행 |
[ 대 상 ] 통합예술치료 : 초등학교 1~6학년 아동 중 심리적 상처로 인해 치유가 필요한 아동 통합예술치료 캠프 : 초등학교 4~6학년 아동 중 학교부적응, PTSD, 학대피해 등의 이유로 치유가 필요한 아동 [ 참여방법 ]전국 10개 센터로 문의 -> 초기 상담 후, 프로그램 참여 여부 논의
GS칼텍스는 통합예술치료 ‘마음톡톡‘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부족한 전력과 비싼 전기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캄보디아의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1년 12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굿네이버스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태양광보급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태양광램프와 솔라홈시스템을 개발, 보급하고 있으며, 현지 태양광 에너지 센터가 개소되어 태양광 전기 보급 및 태양광 전기 충전소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굿네이버스와 GS칼텍스의 협력으로 더 많은 아이들이 마음 속 상처를 치유하고, 캄보디아에 희망의 빛이 전달되기를 기대합니다.